미소정보기술-월든디티, 디지털 치료제 공동연구협력 MOU체결

메타버스 공간에서 심리 치료 등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 나서

㈜미소정보기술(대표 안동욱)은 월든디티㈜와 디지털 치료제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.

디지털 치료제란 질병의 예방ㆍ관리ㆍ치료를 목적으로 인공지능이나 가상현실ㆍ증강현실(VRㆍAR)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소프트웨어로 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(앱)이나 게임, 챗봇 등의 형태로 구현하여 소프트웨어를 약처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.

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(위드코로나)에 따른 업무 및 생활 방식의 변화로 비대면 원격 진료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, 최근 이태원 참사로 트라우마를 겪는 시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진단 및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. 이에 따라 기존 약물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디지털 치료제의 개발을 통한 정신 건강의 관리 및 사전 예방의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.

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간 협력을 통한 국민 보건의 향상과 기업의 상호 발전을 모토로 하여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서비스의 확대, 개인 헬스케어 데이터 연계 사업 추진 등 디지털 치료제 개발 관련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.

이번 협약은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비대면 심리치료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해 관심을 끈다.

출처 : 미소정보기술-월든디티, 디지털 치료제 공동연구협력 MOU체결 < 산업 < 산업 < 기사본문 – 딜라이트닷넷 (delighti.co.kr)

월든디티, 디지털 치료제 개발 한-중 업체 3자 협약 체결

[의학신문·일간보사=이상만 기자]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 ‘월든디티(대표 김선현,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디지털치료 임상센터장)’가 최근 게임 전문 개발사 ‘㈜네오리진(NEORIGIN)’과 그 모(母기)업인 중국의 ‘뮤조이(Mujoy)’사와의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디지털치료제(Digital Therapeutics, DTx) 개발을 위한 공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.

출처 : 의학신문 – http://www.bos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50906